Codex 2

흔들리는 시장 속에서, 선옵향이 느껴진거야_2

투자 판단을 감이 아니라 데이터 상태판으로 바꾸기1편에서는 코스피를 볼 때 단순히 주가만 봐서는 부족하다고 썼다.현물 가격은 결과에 가깝고, 선물 수급은 압력이며, 프로그램매매는 그 압력이 현물시장으로 전달되는 경로에 가깝다. 옵션과 VKOSPI는 시장이 앞으로 얼마나 크게 흔들릴 수 있는지에 대한 기대를 보여준다.그렇다면 다음 질문은 자연스럽다.“그걸 장중에 사람이 계속 볼 수 있을까?”답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.장중에 KOSPI200, KOSPI200 선물, 베이시스, 프로그램매매, 외국인 선물 수급, 옵션 IV, VKOSPI, 삼성전자, SK하이닉스까지 계속 확인하려면 모니터를 여러 개 띄워놓고 있어야 한다.그것도 단순히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, 숫자들 사이의 관계까지 해석해야 한다.예를 들면 이..

흔들리는 시장 속에서, 선옵향이 느껴진거야_1

현물보다 선물·옵션을 먼저 봐야 하는 이유요즘 한국 주식시장을 보고 있으면, 단순히 “삼성전자가 올랐다”, “하이닉스가 빠졌다”, “외국인이 샀다” 정도로는 장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.특히 코스피200이 장중 3~4%씩 오르다가, 불과 몇 시간 만에 마이너스로 꺾이고, 다시 반등하는 식의 움직임을 보면 더 그렇다. 예전 같으면 이런 장을 그냥 “변동성이 크다”고만 생각했을 것이다.그런데 최근 선물, 옵션, 프로그램매매, VKOSPI, 대형주 수급을 같이 뜯어보니 조금 다르게 보였다.주가는 결과에 가깝고, 그 아래에는 수급의 압력이 있다.최근 나는 Codex를 이용해 일종의 “시장위험 상태판”을 만들었다.KOSPI200, KOSPI200 선물, 베이시스, 이론 베이시스, VKOSPI, 옵션 ATM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