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자 판단을 감이 아니라 데이터 상태판으로 바꾸기1편에서는 코스피를 볼 때 단순히 주가만 봐서는 부족하다고 썼다.현물 가격은 결과에 가깝고, 선물 수급은 압력이며, 프로그램매매는 그 압력이 현물시장으로 전달되는 경로에 가깝다. 옵션과 VKOSPI는 시장이 앞으로 얼마나 크게 흔들릴 수 있는지에 대한 기대를 보여준다.그렇다면 다음 질문은 자연스럽다.“그걸 장중에 사람이 계속 볼 수 있을까?”답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.장중에 KOSPI200, KOSPI200 선물, 베이시스, 프로그램매매, 외국인 선물 수급, 옵션 IV, VKOSPI, 삼성전자, SK하이닉스까지 계속 확인하려면 모니터를 여러 개 띄워놓고 있어야 한다.그것도 단순히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, 숫자들 사이의 관계까지 해석해야 한다.예를 들면 이..